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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r Journey

함께 걸어온 길

인물들의 여정 옆에, 우리의 여정을 둡니다. 한 사람의 삶을 만나고, 아름다운 삶을 묻고, 나의 응답을 적고, 다음 주자로 서기까지 — 이 수업이 걸어온 길입니다.

01
Understanding the soil

배움 — Play

조선 말기의 닫힌 사회와, 그 땅이 복음을 받아들인 배경을 배웁니다. 의료·교육·문서 선교가 어떻게 한 나라를 깨웠는지 살피고, 그 첫 물음을 에세이로 적습니다.

복음이 들어온 길 보기
02
Meeting a life

만남 — Performance

선교사의 입국과 활동을 분석하고, 정동과 양화진을 직접 걷습니다. 그리고 한 사람을 깊이 연구해, 그 삶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나눕니다.

지도에서 만나기
03
Re-telling the story

되살림 — Practice

연구보고서를 쓰고, 그 사람의 목소리로 ‘가상 인터뷰집’을 만듭니다. 백 년 전 한 사람의 삶이 학생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나, 오늘의 언어로 말을 겁니다.

인물을 연구하러 가기
04
My mission

다음 주자 — The Next Runner

마지막은 ‘사명 로드맵’입니다. 받은 사람이 전하는 사람이 되는 릴레이의 다음 칸은 비어 있습니다. “I am a missionary from Aunae.”

나의 자리 확인하기
Lineage of the Gospel

복음의 계보

우리는 한국 선교사만 본 것이 아니라, 복음이 흘러온 긴 강을 거슬러 올랐습니다. 초대교회의 순교자들에서 시작해, 중세를 지나, 이 땅의 선교사들에게로 — 그리고 그 강이 지금 우리에게 닿았습니다. 같은 한 줄기의 복음입니다.

초대교회
기꺼이 밀알이 된 순교자들 (Jesus Freaks)
중세 교회
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등불
조선의 선교사
성경이 먼저 들어온 땅, 양화진에 묻힌 사람들
그리고 나
바통을 받은 다음 주자
The Book They Wrote

학생들이 쓴 책

이 수업의 끝에서, 학생들은 직접 한 권의 책을 써 엮었습니다 — 『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』. 이 사이트의 두 움직임은 바로 이 책에서 왔습니다.

Part 1

복음이 선교사를 통해 나에게

  • 1. 흔들리는 조선
  • 2. 선교사보다 먼저 들어온 복음
  • 3. 선교사와 함께 걷는 복음의 길
  • 4.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— 서울 선교유적지 탐방
  • 5. 책으로 만나는 그 날들의 이야기
Part 2

복음이 나를 통해 세계로

  • 6. Who Am I?
  • 7. I Am the Next Runner
“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· 복음의 보금자리 · 그들의 일생 동안 풍긴 향을 맡는 여정 · Korea is his home · 와서 우리를 도우라”— 학생들이 붙인 탐방기의 소제목들 (드리미학교)
On the Ground

탐방의 기록

책으로만이 아니라, 학생들은 정동과 양화진을 직접 걸었습니다.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남긴 답사 기록의 한 조각들입니다.

📍 배재학당

정문 앞에는 500살이 넘은 향나무가 서 있었다. 임진왜란 때 일본 장군이 말을 묶었다는 쇠못이, 그새 폭풍 성장한 나무의 높은 곳에 아직 박혀 있었다. 시간이 흘러도 흔적은 남는다.

📍 이화학당

낮에는 길조차 마음껏 걷지 못하던 조선의 여성들. 그들을 안타까워한 메리 스크랜튼이, 1886년 단 한 사람의 소녀로 이화학당을 시작했다.

📍 양화진

양화진의 깨지고 상한 비석들. 한국전쟁 때의 총탄 자국이, 이 무덤들이 견뎌 온 세월을 말없이 증언하고 있었다.

— 학생 탐방기에서 (드리미학교 서울 선교유적지 탐방)

Voices

학생들의 목소리

나의 BC와 AD
알기 전에는 시간 되면 그물을 챙겨 바다로 나가 물고기 한두 마리 잡고, 귀가해 잠들고, 다시 오늘을 반복하는 게 전부였다. … 그러다 아무 기별도 없이 찾아오셔서 하신 첫 마디가 ‘너 죄인이야’였다. 그 한 마디면 충분했다. … 이제 내 삶의 목적은, 창고에 쌓아둔 것 하나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.
정선양 · 드리미학교 · 2023
나의 BC와 AD
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,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쳤다. 내가 궁극적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며, 그분을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. … 내 삶 자체가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기 시작했다.
김하늘 · 드리미학교 · 2023
나의 BC와 AD · ‘광야를 즐기게 될 때까지’
학교에 와서 처음으로, 나의 믿음이 실제인지 관념이었는지 직면하게 되었다. 내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다. … 그 공포를 지나 내가 낸 결론은 결국 십자가였다. 이제는 편하고 즐거운 시간보다,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는 광야를 더 즐기게 된 것 같다.
박예담 · 드리미학교 · 2023
나의 BC와 AD · ‘부활하신 예수’
익숙함으로 믿어지던 신앙에서 벗어나, 분석하고 따져 확신을 내리려 애쓰기 시작했다. … 모든 행위의 기준과 목적이 ‘나’였던 내가, 어느새 다른 사람을 섬기려 자처하고 있었다.
신우진 · 드리미학교 · 2023
나의 BC와 AD
겉보기엔 크게 다를 바 없지만, 달라진 것은 마음과 삶의 본질이다. … 모호하던 삶의 기준을 하나님으로 바로잡아, 더 이상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.
임하연 · 드리미학교 · 2023
나의 BC와 AD
내가 이곳에서 복음을 만나지 못했더라면,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다. …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삶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길 간절히 바란다.
김민석 · 드리미학교 · 2023
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?
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은, 단순히 성공하거나 편안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‘사랑’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이다.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루고 겉으로 완벽해 보여도, 그 안에 사랑이 없다면 진정으로 아름답다고 말하기 어렵다. … 사랑을 실천하며, 그 사랑을 통해 나와 주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삶,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짜 아름다운 삶이다.
황샤론 · 드리미학교 · 2026
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?
선교사 자녀로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, 집처럼 느껴질 때쯤이면 또 떠나야 하는 삶이 싫었다. 늘 내가 중심이었다. … 학교에서 배우며,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낮은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더 고민하게 되었다. 하나님께서 언젠가 나를 쓰실 것을 믿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.
김시원 · 드리미학교 · 2026
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?
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은 감사함을 느낄 때인 것 같습니다. 이 땅에 태어난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 여기기에,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그 감사가 힘듦을 이겨내게 했습니다. 그리고 여러 가치 중 ‘사랑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신규담 · 드리미학교 · 2026
Jesus Freaks — 순교자를 만나고
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은 제자 안드레처럼, 나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. 언젠가 ‘사나 죽으나 예수의 것이요’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.
윤드림 · 드리미학교 · 2026
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?
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이란 ‘누리는 삶’인 것 같다. 산책하다 보니, 세상에 어느 하나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손길로 지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. … 가까이 있는 그 모든 것을 사랑하고 섬긴다면, 그것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. 나조차 존재 자체로 아름답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, 오랜만에 생각했다.
정선호 · 드리미학교 · 2026
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?
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삶의 방식은,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삶에 비하면 한 점에 불과한 좁은 관점이다.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계속 확장해 가도록, 더욱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하신다.
박제희 · 드리미학교 ·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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